성수팝업 농심새우깡팝업몸이 천근만근 오늘 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했는데요. 일어나자 가봅니다. 지난번에도 왔다가 현장등록 마감으로 문전에서 아쉽게 돌아와야했기에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기필코 ! 그러나 !친구와 전화통화하다가 서울숲쪽으로 방향을 아뿔싸 ! 정신 부여잡고다시 지도보고 성수동팝업 새우깡팝업 고고씽!오픈런으로 팝업 들어가고자 했는데길을 헤메는 바람에 이럴줄 알았지만 !와우~ 아이부터 어른까지 1971년부터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명물과자 !새우깡~ 더워요. 팝업 스테프분께서 주신오렌지색감 우산 받아들고 현장 웨이팅 등록 해봅니다. 대기줄 어미어마하죠. 하지만 오전시간이라 아직까지는 방문하신 팝업손님들의 표정은 밝습니다. 더운날씨에 고생하는 스텝분 ! 깡 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는데요. 이곳..